생각보다 힘들었어요~그러나 어릴적 시골집 툇마루의 그 부드럽고 매끈한 나무질감이 손끝에 느껴져 무척 행복했습니다.
수성스테인으로 두 번 칠하고 레너코팅제로 사포질을 하면서 두세번 덧칠해 주었지요.상판은 네 번 정도 하니까 아주 매끈하고 부드럽습니다.
그러나 너무 사포질을 열심히 한 나머지 모서리의 스테인이 벗겨져 속살이 살짝씩 비친다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.
다음에 다시 하면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듯...이벤트기간이라 배송비도 없이^^ 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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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(주)자운영디자인
작성일 2016-06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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